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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 5부 다 봤는데 보스가 너무 예쁘게 생겨서 놀라버렸읍니다
따님! 아버님을 제게 주십시오!!!!
실루엣은 피도 눈물도 없는 존나 무서운 조폭아저씨처럼 그려놓고(맞긴 맞다) 실제로는 핫핑크머리를 휘날리는 찐한입술남이라니...
스탠드가 기분더럽게 생겨서 본체도 무시무시하게 생겼을줄 알았는데 외모 보고 호감도 수직상승해버림^^
(부챠라티.........미안해............)
옷도 존나 섹시하게 입었어 미쳤다 미쳤어
아니 근데 꼬리 안잡히려고 자기 흔적은 죄다 없애고 다닌다면서 저렇게 화려하게 생기면 어떡하냐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딸이...아빠 닮아서 예쁜거였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디아볼로가 왜 트리시 죽이려고 했는지도 알거같다 누가 봐도 트리시 아빠임
개못됐는데 너무...예뻐....아니 악당을 왜이렇게...매력적으로 그렸대...
죠죠 작가는 캐릭터를 너무 잘 뽑는거같아 핫핑크 긴머리가 잘어울리는 근육남 오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