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원 덕질하는 귤짜

아주 그냥 인생 혼자 살지?? 어??? 이젠 귀엽다고 말하기도 지친다 나참...귀여운 자식 고글 완전히 벗은거 존나 귀엽게 생김 먼가 쫌 불쌍하게 생기기도 했는데 암튼 귀여움 오비토가 감자라고 불리는거 이해 안갔는데(오비토 개존잘인데 감자가 웬말ㅠ) 저거 보면 좀 이해감,,, 근데 이다음에 개씹존잘 된다고 감자 아니라고 오비토는 엄지척을 좋아해~👍 의기양양하게 엄지 세우는거 진짜 귀엽다 응응 오비토가 최고야 오비토가 다해먹어 오비토 짱~ 그거 아십니까? 오비토는 놀랐을때 손으로 입 가리는 습관 있음 존나 귀여워ㅠㅠ

야마토한테 한대 맞고 눈물 좔좔 흘리는 카카시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 키 작아서 화면에 얼굴 다 안 들어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서 미치겟다

카카오비에 대해서 걍 주절거리는 글 31살 동갑내기 아저씨들의 진하고 질척질척한 러브스토리 너무 재밌음 카카시 천재닌자의 아들로 태어난데다 자기자신도 천재였음 덕분에 눈높이가 엄청 높아짐 자기는 동기 애들이랑은 다르다는 인식을 가짐 그래서 실력이 어중간한 오비토한테 존나 꼽줌 아버지의 죽음 이후로 성격이 싸늘해지고 규칙을 지키는것에 집착함 규칙(시간약속)을 안 지키는 오비토에게 잔소리 존나 함 동료가 죽든말든 무조건 임무수행을 우선으로 함 그러다 칸나비 다리 전투에서 오비토의 명언 새겨듣고 정신차림 오비토가 죽은 후 오비토를 영웅이라고 생각하며 쭉 살아옴 툭하면 위령비 앞에서 오비토 생각하고 있음 오비토를 죽게 만든 자신을 저주하기도 함 오비토에게 선물받은 사륜안 덕분에 사륜안의 카카시라는 이름으로 유명..

급발진하는 나루토 말리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손쉽게 제어함 나루토 냅다 들고 자리 이탈 그리고 나루토가 흥분 가라앉힐때까지 몸으로 막기... 하 존나 설렌다 애를 다룰줄 아는 어른이다 특히 나루토 뒤에서 손으로 나루토 입 막는거 개설렘 내가 카카나루 분자였으면 디비졌다 1부에서 나루토랑 사스케가 병원옥상에서 싸울때 카카시가 냅다 끼어들어서 둘다 날려버리는것도 멋있었는데.. 1부 카카시의 존나 설레는 포인트가 이거임 애들이랑 체격차이도 경험차이도 차원이 다름 나루토 시선으로 보면 카카시는 존―나 어른임 나이도 많고 키도 훨씬 크고 실력도 남다르잖아 나루토 사스케 사쿠라가 방울 뺏으려고 암만 애써도 카카시는 야설 읽을정도로 존나 여유로움 2부 진행되면서 애들이 강해지고 몸집도 커지고 존나 쎈 악당들 우르르..

린이 없는 세계에 절망한 것 치고는 너무 즐거워보인단 말이에요.. 하는 짓거리는 웃겨도 가면속으로 정색하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면 웃겨죽겠음

사스이타...공이 수를 죽였다 하시마다...공이 수를 죽였다 (수가 개사기스킬 써서 부활함) 카카오비...공 대신 수가 죽었다 (두번이나) (미나토가 안 말렸으면 카카시가 오비토 죽이려고도 했음) 아니시발 왜 전부 수가 죽냐고ㅠㅠ 해피엔딩 내놔ㅠㅠ 참고로 나 마다오비도 좋아한다 마다오비...둘 다 죽었다 (시발)

오비토 어린시절에 목숨 건 사람이 씀 ※일본 자막판 애니 기준 ※어린시절=칸나비 다리 전투까지 (마다라한테 납치되기 전까지) 재탕이라고 써있는건 새로운 장면 없이 전에 보여줬던 장면 또 보여주는거 (근데 대충 확인해서 정확하지 않음) 빠진거 있을시 오비토 가슴 주무르면서 반성하겠음 초기에 스쳐지나간건 제외함 -3대 호카게랑 오로치마루 싸울때 미나토반 한컷 나옴 -카카시 방에 미나토반 액자사진 있어서 가끔 나왔던걸로 기억... 339~340화 칸나비 다리 전투 563화 토비의 정체가 밝혀지면서 어린시절 회상 565화 마다라 집에서 재활하면서 어린시절 회상 579화 린 사진에 뽀뽀하려는 오비토 (대사 추가됨) 580화 미나토반 방울뺏기 시험 회상 581화 7반 담당이 된 카카시가 어린시절 회상 (재탕) 58..

1년이나 기다린 유성대 할로윈 의상ㅠㅠㅠㅠ제일 마지막 차례일줄 누가 알았겠어...존나 오래 기다렸다 하 손 하나도 안보여서 무슨 안무인지 잘모르겠는거랑 소매가 존나 잘뚫리는거랑 마이크 쥐어주면 답없는거랑 부적이 툭하면 얼굴 가리는게 문제지만 그게 뭐 대수겠어요? 애들이 이렇게 귀여운데 2017년에 나온 일러가 2021년에 3D로 만들어졌다....감격